2019. 4. 3. 10:24
타로카드
좋은아침입니다.
기억을 더듬어서 생각나는 내담자와의 상담경험을
하나 꺼내봅니다.
물론, 구체적인 내용은 기록하지 않습니다.
상담의 기본은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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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소도시의 시장통 인근에 샵을 열었던
2013년 즈음
옷가게를 하는 손님 하나가 오셨답니다.
그분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상담하다가
좋은 가게자리가 생겨서
현금 1억 정도가 필요한데
어떻게 구해야하는지를 물었습니다.
셔플을 했는데,,
(셔플 내용은 보고 잊어버리는 훈련을 한지라 기억못함)
형제자매 쪽에서 도움을 주는 상황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대로 말해드렸고
어떻게 청하는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안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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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뒤,,,
소망하던 것을 얻었다고
인사하러 왔답니다.
타로는 적중률이 100%라고 배웠고
3개월~6개월 시한부 점술이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점술 쪽으로 하는 분들이
국내에 타로를 보급하면서
기업형, 단기형으로 타로를 보급했고
좀더 돈이되는 상담은 점술로 하기 위해서
단기 상담형 점술로 타로를 보급했고
그 여파로 타로의 본래 의미가 흐려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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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업무일정으로 잠깐의 글을 남겨봅니다.
귀한 삶의 길이
나긋나긋한 봄꽃 만개한 길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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