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4. 09:50
타로카드
기억에 남는 내담자분 중에 한명이
아주 똘망똘망한 여중생이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타로상담을 하러 왔었지요.
셔플이 좋게 나왔고
충분히 승산이 있어보여서
시작하라고 권해드렸습니다.
나이는 중요한게 아니지요
그 사람의 뜻과 의지만 분명하다면
현실은 따라옵니다.
비록 시행착오를 겪게 되더라도
그 경험은 그분의 삶의 지혜가 되어줄 것입니다.
얼굴은 분명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그당시의 눈망울은 기억납니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은
설레기도 하지만
낯선 길이라 두려운 법이지요
그 길을 가는데
누군가 지지하고 응원해준다면
많은 힘이 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타로는 친구가 되어줍니다.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주기도 합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겠지만
꾝 필요한 상황이시라면
타로의 지혜를 빌려가시길 권합니다.
굿모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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